진주 50대·60대FC 코로나 회복 친선축구

2022-05-18     박성민
진주 50대·60대FC 코로나 회복 친선축구



코로나19가 한풀 꺾이면서 야외 행사가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진주지역 축구클럽의 친선행사가 열렸다.

17일 오후 6시 진주60대FC(회장 김천일)와 진주50대FC(회장 김대봉)간의 친선게임이 문산 스포츠파크에서 열려 모처럼 화합의 장이 됐다.

한 참가자는 “그동안 야외활동이 잘 안돼 답답하고 힘이 들었는데 최근 코로나가 한풀 꺾이면서 그동안 갖지 못했든 경기를 치뤄 즐거운 하루가 됐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