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곤 양산시장 권한대행, 주요 사업장 현장 소통행정

2022-05-18     손인준
이정곤 양산시장 권한대행이 지난 17일부터 복합문화학습관 건립 현장 등 재해취약지 및 주요 사업장 6곳에 대한 현장 중심 소통 행정에 나섰다.

이번 현장행정은 여름철 우기 대비 재해위험지역 안전 점검과 주요사업 현장을 통해 탄력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오는 26일까지 석계산단 수해복구현장, 가산산단 조성사업, 대운산 자연휴양림, 월드힙합 어벤저스 행사장 등 현장 방문을 찾는다.

첫 일정으로 지난 17일 복합문화학습관 건립 현장을 방문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조치를 주문했다.

이어 삼성동을 찾아 혁신주민센터 재구조화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민원 업무에 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