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두 “국회의장, 의원 직접선거로 뽑자”

국회법 맞는 선출 제안

2022-05-19     하승우
국민의힘 최형두의원은 국회의장은 국회법에 따라 선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19일 5·18 광주민주화운동 42주년 기념식을 다녀온 뒤 “국회의장이 대한민국 의회주의, 민주주의를 새롭게 정립할 수 있다. 국회선진화법을 제대로 지키는 국회의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다수당 내부 의원총회에서 결정된 의장 후보를 국회 본회의에서 찬반투표로 정하는 것은 국회법 취지에 맞지 않다”고 말하며 의장은 국회의원 300명을 대표하는 의장이니 만큼 선출 방식도 다수당에서 후보를 정하지 말고 본회의에서 직접 전체의원들 선거로 정하자고 제안했다.

최 의원은 미국등 외국의 국회의장 선출 방식을 예로들며 국회의장은 국회법을 지키고 초당파적 정치를 이끌 의회민주주의 최고 지도자인 만큼 의장은 무소속이어야 하고 어느 정당을 편들거나, 어느 정파의 이익을 대변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하승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