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어린이대공원에 ‘캠코 키우미 어린이 숲’ 조성
부산시설공단-캠코-초록우산어린이재단 ESG경영 실천·사회공헌 협력 업무협약
2022-05-25 손인준
부산의 대표적인 도심 공원에 국가공기업 임직원의 ‘걸음기부 캠페인’으로 어린이를 위한 쉼터와 자연 학습 공간이 조성된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해성)은 지난 24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사회공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어린이대공원 캠코 키우미 어린이 숲 기부금 전달식을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가졌다.
캠코 키우미 어린이 숲은 캠코의 창립 60주년 기념 걸음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기부금 1억4000만원으로 부산 어린이대공원 내에 약 949㎡규모의 현 금연동산 부지에 들어서게 된다.
공단과 캠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3개 기관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ESG 환경경영 실천뿐만 아니라 기후 위기 속 아동 청소년의 권리 증진 노력의 좋은 사례로 남을 전망이다.
이해성 이사장은 “걸음기부를 통해 어린이대공원 숲 조성에 캠코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분, 재단 관계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협력에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 및 전달식에는 공단 이해성 이사장, 캠코 권남주 사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노희헌 부산지역본부장과 이홍렬 홍보대사가 자리를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해성)은 지난 24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사회공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어린이대공원 캠코 키우미 어린이 숲 기부금 전달식을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가졌다.
캠코 키우미 어린이 숲은 캠코의 창립 60주년 기념 걸음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기부금 1억4000만원으로 부산 어린이대공원 내에 약 949㎡규모의 현 금연동산 부지에 들어서게 된다.
공단과 캠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3개 기관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ESG 환경경영 실천뿐만 아니라 기후 위기 속 아동 청소년의 권리 증진 노력의 좋은 사례로 남을 전망이다.
이해성 이사장은 “걸음기부를 통해 어린이대공원 숲 조성에 캠코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분, 재단 관계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협력에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 및 전달식에는 공단 이해성 이사장, 캠코 권남주 사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노희헌 부산지역본부장과 이홍렬 홍보대사가 자리를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