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고학년용 가방 안전 덮개 선보여
2022-05-26 임명진
경남교육청은 기능을 개선한 초등학교 고학년용 가방 안전 덮개(사진)를 제작해 4학년을 대상으로 보급한다고 26일 밝혔다.
학생들은 기존 가방 안전 덮개를 초등학교 입학 때부터 졸업 때까지 6년 동안 사용했다. 이에 가방 안전 덮개를 잃어버리거나 마찰 부분이 닳아서 없어지는 경우도 발생해 경남교육청은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앞으로 저학년용과 고학년용으로 나누어 제작했다.
이번에 보급하는 가방 안전 덮개는 고학년 학생의 신체 발달에 맞추어 기존 크기보다 가로 8cm, 세로 6cm로 확대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학생들은 기존 가방 안전 덮개를 초등학교 입학 때부터 졸업 때까지 6년 동안 사용했다. 이에 가방 안전 덮개를 잃어버리거나 마찰 부분이 닳아서 없어지는 경우도 발생해 경남교육청은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앞으로 저학년용과 고학년용으로 나누어 제작했다.
이번에 보급하는 가방 안전 덮개는 고학년 학생의 신체 발달에 맞추어 기존 크기보다 가로 8cm, 세로 6cm로 확대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