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소감]남해 장충남 “군민 행복 위해 현장 목소리 챙길 것”

2022-06-02     김윤관
오늘은 남해군민의 위대한 승리의 날이다. 민심은 위대했다. 앞으로 힘차게 전진하라고 힘을 실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저를 지지하지 않았더라도 군민을 편 가르지 않겠다. 그리고 청렴하겠다. 할 일을 제대로 하겠다. 공정과 청렴을 넘어 따뜻한 정이 넘치는 군정으로 군민을 편안히 모시겠다.

지난 4년 동안 쌓아올린 성과 위에 빛나는 금자탑을 세워야 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선거운동 기간 군민 여러분께 약속드렸던 각 읍면 권역별 발전계획과 해저터널 시대를 대비하는 인프라를 구축하겠다. ‘군민의 행복’이라는 최종 목표를 향해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챙겨서 결단력 있게 추진하겠다. 협치를 하되 긴박한 현안이 늦춰지는 일도 없도록 하겠다.

남해군은 이제 막 도약의 기로에 섰다. 어렵사리 확보한 대형 국책사업들이 한 둘이 아니다. 차근차근 챙겨서 시행착오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