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소감]하동 하승철 “새로운 하동을 만들어 가겠다”

2022-06-02     김윤관
먼저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하동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린다. 이번 승리는 하승철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위대한 하동군민의 승리이다. 민심이 곧 천심이다. 하동의 보수 중도 진보를 막론하고, 미래를 걱정하는 군민들께서 마음을 모은 것이라 생각한다.

산적한 지역의 현안들과 군민의 기대를 생각할 때 기쁜 마음은 조금도 없고, 대신 엄청나게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취임 전까지 다시 한번 하동의 현실에 대해 깊이있게 살펴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제대로 된 처방을 제시하고 하동의 미래를 위해 분골 쇄신하겠다. 저를 키워준 지역사회를 위해 더 크게 헌신하고, 발전으로 돌려 드리겠다. 25년 동안 쌓은 풍부한 경험을 군민을 위해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공약에서도 일부 밝힌 바 있지만, 저의 경험을 살려 미래를 향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군민과 마음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하동을 만들어 갈 것이다. 하동 미래 100년을 꿈꾸며 여러분과 정기적으로 소통하고 의견을 경청하는 열린 군수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