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당선인, 3·15국립묘지 참배

“반듯한 경남 만들겠다”

2022-06-06     김순철

박완수 경남도지사 당선인이 제67회 현충일을 맞아 3·15국립묘지와 창원 충혼탑을 찾아 참배했다.

박 당선인은 3·15 국립묘지에서 민주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헌화, 분향, 묵념한데 이어 방명록에 “불의에 항거한 3·15정신을 받들어 반듯한 경남을 만들겠습니다”고 썼다.

이어 경남과 창원 출신 호국영령의 위패를 모신 창원 충혼탑에 참배하고 “애국 애족정신 이어받아 반듯한 경남, 평안한 도민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라고 참배록에 남기기도 했다.

이날 참배에는 김영선 창원 의창구 국회의원과 서민호, 백태현, 박해영, 박준, 이찬호, 이재두, 박남용 도의원 당선인 등도 함께 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