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지리산의 여름꽃

2022-07-04     경남일보
양산, 고성 등 도내 일부지역을 중심으로 폭염경보가 내려지고 연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리산 곳곳에는 우리나라 자생의 여름꽃이 특유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피어나 절정을 이루고 있다. 은은하면서도 고고한 자태를 보이는 것이 특징인 고산지역의 야생화는 보면 볼수록 매력이 배어난다. 위부터 은꿩의 다리, 범꼬리, 금마타리, 참조팝, 구상나무열매


조점선 시민기자 지리산 국립공원 자율레인저

※이 기사는 지역신문 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