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후원기업에 유니폼 액자 선물

2022-07-05     정희성
경남FC는 지난해 경남FC유소년재단 후원회인 ‘아너스클럽’에 가입한 신성델타테크㈜를 방문해 유니폼 액자 전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전달식은 지난 4일에 열렸으며 박진관 대표이사와 설기현 감독이 참석해 사인이 담긴 유니폼 액자를 신성델타테크 구자천 회장에게 선물했다.

박진관 대표이사는 “경남FC의 발전과 유소년 선수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신성델타테크에 늘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도민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도록 매 경기 열정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구자천 회장은 “경남FC가 최근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지역 유소년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점이 인상 깊다”며 “경남의 비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