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 제2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개회
2022-07-24 이웅재
고성군의회(의장 최을석)는 지난 22일 제2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 제1회 추경예산안 등 14건의 안건 처리하고 11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제277회 임시회는 9월 14일부터 13일간의 일정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향숙 의원과 허옥희의원이 각각 ‘고성인구 5만 명 회복을 위한 출산장려금 확대 및 결혼축하금 신설’과 ‘노인보호구역(Silver Zone) 설치 등’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정과 지역현안에 대해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부의 각별한 관심을 요구했다.
이어 진행된 안건심의에서는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안 10건 등 총 1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최을석 의장은 “제1회 추경예산, 조례안 심사 등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님,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집행기관은 확정된 예산을 신속히 집행해 침체된 지역경제가 조기에 안정되고, 민생현장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웅재기자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향숙 의원과 허옥희의원이 각각 ‘고성인구 5만 명 회복을 위한 출산장려금 확대 및 결혼축하금 신설’과 ‘노인보호구역(Silver Zone) 설치 등’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정과 지역현안에 대해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부의 각별한 관심을 요구했다.
이어 진행된 안건심의에서는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안 10건 등 총 1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최을석 의장은 “제1회 추경예산, 조례안 심사 등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님,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집행기관은 확정된 예산을 신속히 집행해 침체된 지역경제가 조기에 안정되고, 민생현장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웅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