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술 산청군농협 상임이사 취임

산청군농협은 제9대 상임이사로 이병술 현직 상임이사가 선출돼 25일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은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인하여, 박충기 조합장, 한동석 군지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 상임이사는 지난 2년 동안 친절한 농협, 도전하는 농협, 책임지는 농협, 돌려주는 농협이라는 4가지 핵심목표 아래 묵묵히 달려온 결과, 상호대출금 1700억원을 증대 시켰으며, 6000억을 달성해 산청군농협을 전국 최고의 농협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병술 상임이사는 “2년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다시 한 번 산청군농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조합원과 고객, 직원 모두가 행복하고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농협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원경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