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부산유라시아플랫폼 광장서 여름밤 즐기자”

29일 오후6시~오후7시30분 이동형 무대차량 콘서트 마련

2022-07-27     손인준
“무더운 여름밤 부산역 광장에서 즐거운 하우스 콘서트를 즐기자”

부산시설공단은 29일 오후 6시부터 부산유라시아플랫폼 옥외광장에서 이동형 무대차량 부산역 하우스 콘서트가 90분간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부산시설공단, 부산도시공사, 부산문화재단 등 공동기획으로 풀밴드인 데이 브레이크와 어쿠스틱 장르의 버닝소다, 스윙 재즈 삼인용 스윙텟이 출연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시민소통을 위해 부산의 주요 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이 함께 기획한 만큼 더욱 의미가 있는 문화행사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동형 무대차량의 부산역 하우스 콘서트는 지난해 성황리에 개최된 후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다 이번에 다시 재개됐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