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영재캠프

2022-08-01     이용구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강신영)은 경남교육청 과학교육원, 학생안전체험교육원, 진주수학체험센터, 해봄악기박물관을 찾아가 영재캠프를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팬데믹으로 인해 3년 만에 다시 운영된 영재캠프에는 학생 110명과 인솔자 17명이 참여했으며 경남교육청 직속 기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함으로써 안전하고 내실있는 행사를 운영했다.

강신영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의 체험중심 교육활동이 많이 위축되어 있었지만, 영재교육원을 비롯한 학교 현장에서 교육회복과 교육과정 정상화를 위해 다양한 체험중심 활동을 장려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우리 학생들은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힘을 키울 수 있다”고 했다.

이용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