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한 통계청 창원사무소장 부임

2022-08-02     강진성
통계청 창원사무소장에 박성한 전 통영소장이 1일자로 부임했다.

신임 박 소장은 포항 출신으로 1991년 경남 농수산통계사무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통계청 경남지방통계청 기획팀장, 통계청 조사관리국, 통계교육원, 운영지원과 회계팀장, 통영사무소장 등을 역임했다.

박 소장은 부임 인사에서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는 비대면조사의 확대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고품질 통계생산과 맞춤형 통계서비스로 지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통계청 창원사무소가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