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악학교 고성지부, 제1회 고성군 국악학교 개강
2022-08-02 이웅재
㈔한국국악협회 고성군지부는 전통예술 저변확대를 위해 2일 고성문화원에서 ‘제1회 고성군 국악학교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국악학교는 한국 무용과 민요·판소리 등 2개 반으로 편성됐다. 2일부터 오는 12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오후 각 2시간씩 5개월간 운영된다.
민요·판소리 부문은 남상은 강사, 한국 무용은 박혜경 전문 강사가 강의를 맡는다.
도종국 지부장은 “향토 문화 창달과 전문성 강화, 전통문화 예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내년 국악 학교에는 더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이번 국악학교는 한국 무용과 민요·판소리 등 2개 반으로 편성됐다. 2일부터 오는 12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오후 각 2시간씩 5개월간 운영된다.
민요·판소리 부문은 남상은 강사, 한국 무용은 박혜경 전문 강사가 강의를 맡는다.
도종국 지부장은 “향토 문화 창달과 전문성 강화, 전통문화 예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내년 국악 학교에는 더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