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치매안심센터, 치매인식개선 연극 ‘청춘연가’ 공연
2022-08-07 배창일
거제시 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반명국)는 오는 26일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연극 ‘청춘연가’ 무료 공연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극단 학오에서 연출한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청춘연가는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오후 2시와 7시 2회 공연을 한다. 전 연령 관람가로 시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제15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청춘연가 공연은 가족 간의 사랑으로 치매를 극복하는 감동 스토리로, 시민들이 치매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연극이라는 매체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 관람을 위해 거제시청 홈페이지에서 8일부터 온라인 예매로 사전 예매 접수를 시작한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극단 학오에서 연출한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청춘연가는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오후 2시와 7시 2회 공연을 한다. 전 연령 관람가로 시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제15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청춘연가 공연은 가족 간의 사랑으로 치매를 극복하는 감동 스토리로, 시민들이 치매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연극이라는 매체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 관람을 위해 거제시청 홈페이지에서 8일부터 온라인 예매로 사전 예매 접수를 시작한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