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라면, ‘함안에 살아보기’ 5기 발대식

2022-08-09     여선동
함안군은 지난 8일 군북면 별별체험장에서 청년친화도시 조성 ‘함안에 살아보기’ 참여청년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5기 참여청년들은 지난 1일부터 이달 말까지 함안명소와 숨어있는 핫 플레이스 찾아내기, 아름답고 한적한 곳을 찾아서 유튜브 영상을 찍기, 다양한 명소를 방문하고 체험활동 등의 활동을 영상으로 만들어 함안에서의 다채로운 일상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부산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참여하는 이번 5기는 그간 4기까지의 참여자들이 찾아낸 명소 외에 지역 내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한적한 곳을 중점적으로 발굴해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함안에 살아보기’는 타 지역 청년들에게 함안에서 쉼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군을 홍보하고, 참여자의 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참여대상은 19~45세 함안군 외 거주자로, 보조사업자에게 별도 신청 및 심사를 통해 팀을 선정해 숙박 및 식비, 프로그램 운영비 등을 지원한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