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마산합포구 구산면, 무더위 쉼터 정자 폭염온열예방

2022-08-10     이은수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면장 강종순)은 3일부터 9일까지 구산면 전역에 설치된 ‘무더위 쉼터 정자’ 정비대상을 사전조사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마을별 설치된 정자는 총 25개소로 보수대상(23개소) 사전 파악으로 시설물 보수 계획 및 점검으로 쉼터를이용하는 면민의 무더위 재난을 사전예방하고자 추진한다.

강종순 면장은 “앞으로도 면민의 쉼터인 정자를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한층 더 노력하고 특히, 무더위 폭염온열 에방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