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주상면 ‘제32회 면민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2022-08-16     이용구

거창군 주상면 체육회(회장 박옥범)는 지난 14일 주상면 희랑체육공원에서 주상면민 7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32회 주상면민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그간 코로나19 여파로 지친 면민들의 건강증진과 친선도모를 위해 3년 만에 열렸으며 각급 기관단체장 등 내빈을 비롯해 주상면민 및 향우 등 많은 인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1부는 18개 마을 주민이 팀을 구성해 윷놀이, 투호, 족구 등 대결을 벌였고, 2부는 면민 노래자랑 및 초청가수 공연으로 면민 화합의 장을 펼쳤다.


이용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