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중부경찰서, 경남대 주변 셉테드 추진 간담회

2022-08-17     황용인
마산중부경찰서(서장 박도영)는 16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경남대학교 주변지역의 여성안심귀갓길 셉테드 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공동체 치안 활동의 동반자인 도의회 정쌍학 의원과 창원시의회 박선애 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여성안심귀갓길 환경조성은 민선 8기 창원시장의 공약이기도 하다.

마산중부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 관할 지역에 있어서 여성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