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가족센터, 다문화 자녀 독후활동 마무리

2022-08-17     안병명

함양군 가족센터는 학령기 다문화 자녀들 대상으로 ‘재미있는 한국사 이야기’ 독후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마무리했다.

독후활동 프로그램은 독해력 부족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자녀를 대상으로 지난 3월 26일부터 8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20회 운영됐다.

박혜경 가족센터장은 “다문화 자녀들이 재미있는 역사공부를 통해 지역에 대한 애정도 키울 수 있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병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