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길 하동 적량면 장학회장, 사랑의 쌀 나눔

2022-08-18     김윤관
김영길 하동군 적량면장학회 회장은 지난 17일 적량면사무소를 찾아 지역내 취약계층에 전해 달라며 직접 수확한 20㎏들이 쌀 30포(18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 회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으로 올해만 생활 형편이 어려운 4가구에 도배·장판 교체, 담장 보수 등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으며, 지난 6월에는 거주하는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사비로 효도관광을 추진했다.

또한 적량면장학회장과 청소년지도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의 아동·청소년 등 하동의 꿈나무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함으로써 뜨거운 애향심을 보여주고 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