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구산면, 벼 병해충 3차 드론방제 실시

2022-08-25     이은수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면장 강종순)은 드론을 활용해 벼 병해충 공동방제3차를 25일 실시했다. 올해 공동방제는 희망하는 벼 재배농가의 신청 받아 총 73ha(11개 마을, 118농가)에 대해 7월 16일과 이달 7일 방제단 5개팀, 드론 5대를 활용해 동시에 진행했다.

이번3차 방제도 먹노린재, 벼멸구, 벼물바구미, 혹명나방과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 등에 효과가 있는 살충제와 살균제를 혼용살포 했다.

강종순 면장은 “매년 적기 공동방제로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해 고품질의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