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동아리 ‘기후천사단’, 생태환경캠프

2022-08-28     강진성
경남지역 학생 환경 동아리 ‘기후천사단’이 지난 27일 주남환경학교에서 생태환경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기후천사단 학생 40여명은 습지 역할에 대해 살펴본 뒤 전문가를 초빙해 환경 관련 미래 유망 직업을 탐색했다.

기후천사단은 경남교육청이 학교·학생 간 연대를 강화하고, 학생 차원의 기후 위기, 환경 재난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 발족했다. 올해 3월 모집한 제2기 기후천사단에는 도내 초중고 106개 학교에서 25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