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지방공무원 합격자 발표
2022-08-29 강진성
29일 경남교육청은 2022년도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 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총 281명 합격자 가운데 최고령자는 조리직에 합격한 1976년생(55세)이다. 최연소는 2002년생(20세)으로 교육행정직에 합격했다.
이번 응시에는 253명 모집에 2821명이 지원했다. 평균 경쟁률은 8.9대 1이다. 최종 합격자는 △교육행정 192명 △전산 5명 △사서 4명 △공업 2명 △시설 1명 △조리 38명 △운전 25명 △시설관리 14명 등 총 281명이다. 최종 합격자수는 동점자 합격처리 원칙에 따라 예정 인원보다 28명이 더 늘었다.
여성 합격자는 175명(62.3%)으로 남성(106명, 37.7%)보다 높았다. 특히 교육행정(일반)에서는 여성 합격자 비율이 75.4%(138명), 남성 합격자 비율은 24.6%(45명)로 나타났다.
최종 합격자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임용 후보자에 등록해야 한다. 9월 26일부터 10월 25일까지 2개의 기수로 나눠 기본교육을 받은 뒤 정식 근무에 들어간다.
최종 합격자 명단은 경상남도교육청 누리집(http://www.gne.go.kr) 의 알림마당/시험정보/지방공무원임용시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총 281명 합격자 가운데 최고령자는 조리직에 합격한 1976년생(55세)이다. 최연소는 2002년생(20세)으로 교육행정직에 합격했다.
이번 응시에는 253명 모집에 2821명이 지원했다. 평균 경쟁률은 8.9대 1이다. 최종 합격자는 △교육행정 192명 △전산 5명 △사서 4명 △공업 2명 △시설 1명 △조리 38명 △운전 25명 △시설관리 14명 등 총 281명이다. 최종 합격자수는 동점자 합격처리 원칙에 따라 예정 인원보다 28명이 더 늘었다.
여성 합격자는 175명(62.3%)으로 남성(106명, 37.7%)보다 높았다. 특히 교육행정(일반)에서는 여성 합격자 비율이 75.4%(138명), 남성 합격자 비율은 24.6%(45명)로 나타났다.
최종 합격자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임용 후보자에 등록해야 한다. 9월 26일부터 10월 25일까지 2개의 기수로 나눠 기본교육을 받은 뒤 정식 근무에 들어간다.
최종 합격자 명단은 경상남도교육청 누리집(http://www.gne.go.kr) 의 알림마당/시험정보/지방공무원임용시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