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 추석맞아 온누리상품원 500만원 기탁

2022-08-31     이은수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박명종)는 31일 BNK투자증권(대표이사 김병영)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저소득 다문화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BNK투자증권의 2022년 사회공헌테마인 ‘따뜻한 동행’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어렵게 생활하는 다문화가정의 차례상 장보기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BNK투자증권 송봉호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추석 만큼은 따뜻하고 풍요롭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명종 마산회원구청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탁 해준 BNK투자증권에게 감사드리며, 기탁자의 따뜻하고 소중한 마음을 지역의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