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규 확진 4584명…50∼80대 사망자 5명 늘어

2022-09-09     연합뉴스
경남도는 8일 하루 도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천584명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지역감염이 4천568명이고, 해외 입국은 16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1천587명, 김해 769명, 진주 457명, 양산 424명이다.

이밖에 거제 271명, 사천 171명, 밀양 148명, 통영 117명, 창녕 115명, 거창 103명이었다.

두 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한 지역은 함안(67명)·하동(66명)·합천(59명)·고성(55명)·함양(51명)·산청(48명)·의령(38명)·남해(38명) 등 8곳이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44만4천520명으로 증가했다.

사망자는 50대 1명, 60대 2명, 70대 1명, 80대 1명 등 5명이 더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1천42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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