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봉암유원지 수원지 둘레길 야자매트 교체

2022-09-22     이은수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박명종)는 봉암유원지 수원지 둘레길 일부구간 노후야자매트를 교체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원지 둑의 낡은 야자매트를 철거하고 새 야자매트를 깔고 바닥돌이 솟아올라 불편을 초래하는 일부 구간에는 야자매트를 새로 설치했다. 봉암유원지는 팔룡산 자연경관을 즐기며 수원지 주위를 산책할 수 있는 둘레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마산회원구는 상반기 노후 데크 5개소 교체를 완료한 바 있으며 연내에 둘레길 데크 1개소를 추가로 정비할 예정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