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회복 주말 지리산, 천왕봉 가는 길 줄섰다

2022-09-25     경남일보
코로나19 일상회복이 조금씩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9월의 마지막 주말인 25일 지리산 세석 장터목과 천왕봉 등에는 전국에서 수많은 등산객이 몰려 짙어가는 가을 정취를 즐겼다. 이날 지리산 일대에는 단풍이 완전히 들지는 않았지만 나무잎이 붉은색계열로 바뀌어 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사진은 산행객이 천왕봉으로 줄지어 올라가는 모습.

조점선 시민기자·지리산국립공원 자율레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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