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남강유등축제 홍보대사로 활약

산청한방약초축제 참가·10월 축제 등 관광객 유치에 힘써

2022-10-03     최창민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달 30일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축하와 진주의 10월 축제 및 관광콘텐츠를 홍보하기 위해 축제 개막식 행사에 참가했다.

올해 22회째인 산청한방약초축제는 ‘Heal & 休, 오늘 산청에 오길 잘했다’는 주제로 9월 30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산청군 초청으로 개막식에 참석한 조규일 시장은 “산청한방약초축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힘들었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힐링하는 웰니스 축제로서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또한 “10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시작으로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풍성한 축제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 방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민선 8기 출범에 따라 진주~산청 간 제2차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계획하고 있다. 양 지역의 상호협력을 통해 축제 교류는 물론 진주시 관광캐릭터 하모와 산청군 캐릭터 협업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관광객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