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 공직기강 확립 행사 실시

진주경찰서는 직원들의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공직자 의무위반 근절을 위한 ‘자정의 날’ 행사를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진주경찰서 청렴선도그룹 회원들이 복무규정 준수 및 비위행위 근절 문구가 담긴 어깨띠를 착용하고 홍보물품 등을 나눠주는 캠페인을 전개하였고, 전 직원이 스스로가 생각하는 공직자 의무위반 및 부패를 달걀에 적어 깨트리며 자체 비위사고 근절 및 공정과 청렴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창열 서장은 “경찰관은 법을 집행하는 공무원으로서 누구보다 모범이 되어야 하기에 전 직원과 한뜻으로 공직자로서의 의무위반 사고를 예방하고 진주의 치안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직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