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예·적금 금리 최대 0.50%p 인상

2022-10-12     황용인
BNK경남은행은 정기예금과 적금 등 수신상품 금리를 최대 0.50%p 인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정기예금, 마니마니정기예금, 주택청약예금, ISA전용정기예금 등 7개 거치식예금 상품과 특판 상품 금리를 0.45%p에서 최대 0.50%p까지 올렸다.(ISA전용정기예금만 오는 17일부터)

이에 따라 특별 판매 중인 해피투게더 정기예금과 울산 2022 정기예금은 1년 만기 시 최고 연 4.3%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정기적금ㆍ상호부금ㆍ마니마니자유적금ㆍ행복DREAM적금ㆍ아이DREAM자유적금 등 20개 적립식예금 금리는 0.30%p에서 최대 0.50%p까지 올랐다. 양도성예금증서ㆍ환매조건부채권매도ㆍ표지어음 등 3개 단기수신 금리는 0.50%p 인상됐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