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산청서 항노화 발전방향 간담회

건설소방위 현지 의정활동 산청엑스포 대상지 등 찾아

2022-10-16     김순철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지난 13일 산청을 방문,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에서 항노화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간담회를 한 후 엑스포 주행사장인 동의보감촌을 찾았다.

이번 현지 의정활동은 도 출연기관인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에 대한 업무보고와 한방 항노화 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추진사항을 청취하고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현장을 점검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해영 건설소방위원장은 “한방항노화연구원과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항노화 산업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2023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을 주제로 주행사장 산청 동의보감촌과 부행사장 산청한방의료클러스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