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삼성동민 어울림한마당 3년 만에 개최

2022-10-19     손인준
양산시 삼성동민 어울림한마당이 코로나19로 3년 만에 삼성중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9일 밝혔다.

삼성동문화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나동연 시장, 윤영석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시의원들과 기관·사회단체장, 삼성동민 1500여명이 참석했다.

황승환 동장은 “3년만에 개최된 행사에 많은 주민분들이 참석해 기쁘다”며 “삼성동문화체육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기관·사회단체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