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여고, 정정숙 소장 초청 진로 콘서트 개최
2022-10-24 김상홍
합천여고(교장 이순봉)는 선배와 함께하는 진로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합천여고 13회 졸업생 정정숙 소장(현 육군부사관학교 학교장)을 초청해 콘서트 형식으로 자유롭고 솔직하게 후배들과 대화의 장을 펼쳤다.
콘서트에는 오근희 동창회장, 이정환 운영위원장, 고교 시설 담임 변종옥 전 교장 등이 참석했다.
‘지금 여기서 최선을 다하자’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정 소장은 군인으로서의 사명감과 군인이 되려면 어떠한 점들을 갖춰야 하는지 밝혔고 자신이 육군 소장이 되기까지 어떠한 어려움을 헤쳐왔는지를 진솔하게 이야기하여 후배들에게 감명을 줬다.
특히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사는 것이 성공을 위한 가장 큰 비결임을 강조했다.
정 소장은 “후배들이 올바른 진로 선택을 통해 사회가 원하는 바람직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육군참모총장 표창장을 받은 김솔미·홍예지 학생은 “합천여고를 졸업한 선배님과의 만남이었기에 편안하고 거리낌 없이 진로에 관한 고민을 얘기하고 진심 어린 답변을 듣고 많은 힘을 얻었다”며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 학교를 빛낼 수 있는 훌륭한 인물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순봉 교장은 “학교를 졸업한 자랑스러운 선배 정정숙 소장이 재학생 후배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며, 정 소장의 성공담을 통해 학생들도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도전정신을 갖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이번 행사는 합천여고 13회 졸업생 정정숙 소장(현 육군부사관학교 학교장)을 초청해 콘서트 형식으로 자유롭고 솔직하게 후배들과 대화의 장을 펼쳤다.
콘서트에는 오근희 동창회장, 이정환 운영위원장, 고교 시설 담임 변종옥 전 교장 등이 참석했다.
‘지금 여기서 최선을 다하자’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정 소장은 군인으로서의 사명감과 군인이 되려면 어떠한 점들을 갖춰야 하는지 밝혔고 자신이 육군 소장이 되기까지 어떠한 어려움을 헤쳐왔는지를 진솔하게 이야기하여 후배들에게 감명을 줬다.
특히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사는 것이 성공을 위한 가장 큰 비결임을 강조했다.
정 소장은 “후배들이 올바른 진로 선택을 통해 사회가 원하는 바람직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육군참모총장 표창장을 받은 김솔미·홍예지 학생은 “합천여고를 졸업한 선배님과의 만남이었기에 편안하고 거리낌 없이 진로에 관한 고민을 얘기하고 진심 어린 답변을 듣고 많은 힘을 얻었다”며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 학교를 빛낼 수 있는 훌륭한 인물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순봉 교장은 “학교를 졸업한 자랑스러운 선배 정정숙 소장이 재학생 후배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며, 정 소장의 성공담을 통해 학생들도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도전정신을 갖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