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등축제 불티난 '이것' “하모 인형 하나 주세요”

2022-10-24     정희성
진주시 관광캐릭터 ‘하모’의 인기가 뜨겁다.

하모 인형이 진주남강유등축제장에서 불티나게 팔리면서 ‘대박’ 행진을 하고 있다. 특히 아이들과 연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축제장에서 하모 인형을 판매한 부스관계자는 “500개를 주문했는데 축제가 끝나기도 전에 완판”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진주문화관광재단에서 제작한 하모 바디필로우, 하모 차량용 방향제, 하모 컵 커버 등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 23일 관광객과 시민들이 판매 부스에서 하모 인형을 사고 있는 모습.

정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