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보-경해여고 NIE 시범학교 수업

2022-11-01     백지영

경남일보는 지난 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진주 경해여고 학습카페 등에서 경해여고 방송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NIE 시범학교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의 하나로 열렸다.

경남일보는 NIE 시범학교 외에도 신문협회 신문기자 진로 탐색, 마을학교 교육 등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지속해오고 있다. 본보 강진성 기자와 김지원 기자는 총 6차시에 걸쳐 매회 2시간씩 △신문의 이해 △기사 쓰기 △신문 편집, 제목 달기 △편집 실습 등을 지도했다.

또 정현정 KBS 방송작가가 강사로 참여해 ‘진주 100년 교육사’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이를 바탕으로 실제 진주초등학교(중안국민학교 43회) 졸업생을 대상으로 인터뷰 실습에 나섰다. 카메라 설정과 방송 카메라 체험 등 영상 미디어에 대한 강의도 이어졌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