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상대동 공장서 화재

2022-11-01     박성민
진주 상대동의 한 단열재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남소방본부는 1일 오전 4시 45분께 진주시 상대동에 1층짜리 단열재 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공장 1708㎡ 및 기자재 등이 소실됐다.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 소방은 이날 오전 5시 56분께 초진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