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 김석한 의원이 지난달 29일 울주군 두서 화랑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제50차 경남·울산지구JC 회원대회’에서 ‘자랑스런 JC선배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고성군청에서 10여년간 근무했으며, 고성청년회의소 제39대 회장, 경남환경연합 초대 고성군지부장, 고성군체육회 이사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특히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고성군의회 의원에 당선돼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석한 의원은 “JC인으로서 그 무엇보다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앞으로도 JC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는 선배가 될 수 있도록 JC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