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12∼13일 '외계인 축제'

2022-11-07     강동현1
밀양시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는 오는 12∼13일 ‘2022 외계인 대축제’를 한다고 7일 밝혔다.

외계인 대축제는 외계인을 테마로 한 과학문화행사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과학실험, 외계인 문화 상상 체험, 외계 가면 콘테스트, 외계인 관련 OX퀴즈 등 다양한 행사가 주말 이틀간 이어진다.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는 당일 현장 발권으로 축제 참가자를 받는다.

유료 행사(성인 2000원·학생 1000원)지만, 미취학 아동은 무료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낮 프로그램이 끝나는 오후 6시부터는 관측실, 천체투영관에서 천체 탐험도 할 수 있다.

양철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