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도 반한 함양곶감 잘 익어갑니다

2022-11-15     안병명
15일 함양군 병곡면 곶감건조대에서 김철수씨 부부가 달콤하고 쫀득하게 잘 익어가는 곶감을 손질하고 있다. 산림청 ‘지리적 표시등록 임산물 제39호’인 지리산 함양곶감은 당도가 높고 육질이 부드러운 데다 식감도 좋아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안병명기자·사진=함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