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산업㈜, 한적 씀씀이가 바른기업 동참

2022-11-17     황용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15일 위기가정 지원 사업에 창원시 의창구 소재 진수산업㈜이 ‘씀씀이가 바른기업’ 가입했다.

진수산업㈜은 곡물도정 및 보관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박영식 대표는 정부양곡을 도정하는 가공업체와 정부양곡을 보관하는 사업자로 구성된 사단법인 대한곡물협회 회장으로 엮임하고 있다.

박영식 대표는 “코로나19 극복 성금 등 기부를 해오며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었을 때 많은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기부 선순환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및 ‘ESG 실천기업’ 캠페인은 정기적인 나눔 실천으로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창원시 공동 추진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참여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055-278-2712)로 문의하면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