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철 경남도의원, 우주항공청 조기 설립 챌린지 동참

경남도의회 신종철 의회운영위원장(산청·국민의힘)이 ‘우주항공청 조기 설립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9월 27일, 박동식 사천시장의 선두로 시작된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우주항공청의 사천 조기 설립 분위기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응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박해영 경남도 건설소방위원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신 위원장은 누리소통망을 통해 ‘우주항공청 경남 사천 설립, 이제는 속도가 중요합니다’라는 문구의 피켓을 든 사진과 함께 릴레이를 이어갔다.

신 위원장은 “경남도의회는 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우주항공청 사천 조기 설립을 위한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종철 위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정규헌 경남도의회 의원과 김길화 정다운요양병원 이사장을 지목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