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서 한마음 축구대회 열려

경남여성·실버·황금부 클럽

2022-11-21     정희성
지난 19일 함안에서 개최된 ‘2022 경남여성 및 실버, 황금부 클럽 한마음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경남 18개 시·군지역 여성 및 실버, 황금부 클럽 축구 동호인들이 참가해 경기를 펼쳤다. 6개 팀이 참가한 여성클럽부는 A, B조로 나눠 경기를 펼쳤다. 친선경기 형식으로 진행된 여성클럽부는 참가팀 모두가 단체상 트로피를 받았으며 창원여성축구단 양무선 회장이 MVP를 수상했다.

실버부클럽 역시 A, B조로 나눠 경기를 진행했는데 함안실버클럽이 우승을, 창원60UTD클럽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함안실버클럽 황종윤 선수가 MVP를 차지했다. 황금부클럽에서는 창원골드클럽이 우승을, 진주70클럽이 준우승을 했다. MVP는 창원골드클럽 안종석 선수에게 돌아갔다.

정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