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는 22일 서장실에서 소방안전교육·홍보 활동을 통해 시민 안전의식 함양에 기여한 예방안전과 김이준 소방교에게 도지사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 소방교는 도정 목표인 ‘시민의 10% 이상 소방안전교육’ 추진을 위해 거제시민 24만 1216명 가운데 현재까지 13.6%인 3만 2839명에게 소방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평소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시민 안전의식 함양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주태돈 서장은 “소방공무원으로서 책임감과 자긍심을 갖고 시민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한 김 소방교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