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겸 마산합포구 현동 새마을협의회 총무, 마스크 기탁

2022-11-29     이은수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은 지난 28일 새마을협의회 김수겸 총무가 마스크 4000매를 현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마스크는 현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가구,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새마을협의회 김수겸 총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잘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기철 현동장은 마스크를 기탁한 새마을협의회 총무 김수겸님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및 독감까지 유행하고 있는 만큼 후원하신 마스크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여 건강을 잘 챙기시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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