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NH농협은행 경남본부 발전기금 전달받아

2022-11-30     황용인
경남대학교는 지난달 30일 총장실에서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로부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박재규 총장과 최영식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 최영식 경남영업본부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지역 교육의 다변화를 주도해 온 명문 사학 경남대학교에 지역과 미래를 견인해 나갈 인재가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며 “NH농협은행 역시 다양한 방법으로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재규 총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에 관심을 기울여 준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를 선도해나갈 우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