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서울미디어대학원대와 콘텐츠 개발 협약 체결

2022-12-01     손인준
와이즈유 영산대가 최근 해운대캠퍼스에서 서울미디어대학원과 융합콘텐츠 등의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SMIT는 실무중심 융합형 창의 인재를 양성하는 첨단 디지털 뉴미디어 특성화 대학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글로벌 뉴미디어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날 영산대 부구욱 총장, 이연기 Art&Tech대학 학장, 류수환·김태환 교수가, SMIT는 김광수 총장, 김용구 기획처장, 최유주 교학처장이 참석했다.

부구욱 총장은 “문화콘텐츠 분야에 강점을 가진 우리 대학의 Art&Tech대학과 실감형 콘텐츠를 개발하는 SMIT의 협약을 바탕으로 두 기관이 함께 융합콘텐츠 분야를 선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