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용진통신, 아동복지시설에 성금 기부

2022-12-06     정희성

김해에 위치한 KT 파트너 기업인 용진통신은 연말을 앞두고 아동복지시설 ‘방주원’을 찾아 성금 65만 5600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용진통신은 직원 20명이 근무하는 중소기업이지만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은 어느 기업 못지않게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용진통신 직원들은 각자 돼지저금통에 정성을 꾸준히 모아 이번에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했다. 노호성 대표는 “정성을 모아 준 직원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준언기자